삻 돌아보기

2017년 2월 15일

어저나 2017. 2. 15. 17:59

1. 요한복음을 통하여 말씀하심

점심 금식 삼일째 더욱 분명히 주님은 말씀을 통해 인도해 주시다는 생각이 든다. 허기진 배는 꼬르륵 소리를 내고 욕망의 탐심을 부리나 영은 더욱 말아진다. 내 소속이 분명해진다. 요한복음131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이 세상하나님은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창조하셨지만 죄는 탐심이 가득한 이 세상만들어 놓았다. 하지만 주님은 이 세상의 자기 사람끝까지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

 

2. 나의 신분

보혜사 성령이 임하므로 나의 신분을 자각한다. 내가 세상의 미움을 받는 것이 너무 당연하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반대하기 때문이다,(15:18)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심을 받는 것이다. 그 은혜가 나에게 임하였다. 이제 나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러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사랑해야 한다.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린 예수님처럼 살아야 한다.

그 길이 십자가의 길이요, 십자가의 길이 영광의 길이기 때문이다.(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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