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행사 성탄행사를 했습니다. 12월 20일에... 우리만의 사연이 있습니다. 24일에 광명학교가 방학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저희교회는 광명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회입니다. 방학이 되면 다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학생들을 볼 수 없답니다. 방학 전에 학생들에게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영광.. 영광교회 이야기 2009.12.29
2009년 가을 성례식 주님과의 연합함을 기뻐하며 자신의 신앙을 공동체 성원들에게 고백하는 세례, 세례는 제 2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 작은 교회에서 세례식이 거행된다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매 해마다 세례교인 늘.. 영광교회 이야기 2009.12.29
영광교회 이전 예배 그동안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미루어 온 일이 제법 많은 것 같다. 그 중에서 '영광교회 이전 예배'에 관한 것이 제일 큰것이라 할 수 있다. 이유를 말할래도 닦히 내세울만한 이유도 없다. 장말 감격스로운 예배였고 영광교회에서 목회하는 것에 대한 소명의식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된 시간이라 .. 영광교회 이야기 2009.12.23
산자의 하나님 산 자의 하나님 ( 막 12 : 18 ~ 27 ) (2009. 12. 6) 우리는 유독 바리새인에 대하여 혹독한 비판을 가합니다.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율법주의적이고 외형적인 가식과 가면을 쓰고 있는 이중적 태도의 그리스도인들을 바라새적이라 말합니다. 바리새적이란 말은 굉장히 .. 마가복음 2009.12.23
가장 큰 계명 가장 큰 계명 ( 막 12 : 28 ~ 34 ) (2009. 12. 13) 서기관의 질문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예수의 사두개인과의 변론을 듣고 그들에 대한 그의 훌륭한 답변에 매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그가 바리새인이었음을 암시합니다. 그는 서기관들 사이에 토론되던 주제에 대해 예수의 답변하는 솜씨를 평가하기 위하.. 마가복음 2009.12.23
문제 해결자 되신 예수님 문제 해결자 되신 예수님 ( 요 5 : 2 ~ 18 ) (2009. 12. 20) 예수님은 한 분 이시지만 동일한 분이시지만 사람들마다 예수님을 다르게 말하는 이유는 사람들마다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의 환경이 달라서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을 축복의 대상으로, 다른 이는 고통의 해결자로, 또 병을 치유.. 그리스도의 편지 2009.12.23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 눅 7 : 18 ~ 23 ) ( 2009. 12. 6) 통곡의 벽(West Wall) 예루살렘성은 AD 70년경에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처참하게 파괴되었습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예수님의 예언처럼 처참한 파괴와 살육이 있었습니다. 이때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았던 부분이 예.. 그리스도의 편지 2009.12.23
"생각대로 해" “생각대로 해” ( 삿 21 : 25 ) (2009. 12. 3) 광고에는 매우 강한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틀 전부터 “생각대로 T” 광고를 계속 보고 있습니다. 광고의 진화를 볼 수 있습니다. ‘되고 송’에 이어 ‘바비디 바비듀바’ ‘생각대로 해 그게 답이야’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감명 받은 CF.. 그리스도의 편지 2009.12.23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 사 6 : 1 ~ 13 ) (2009. 11. 29) 마가복음 1장 1절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탄생기사를 빼놓고 복음의 시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강절(대림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거리마다 교회마다 가정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 그리스도의 편지 2009.12.23
추수감사절 유래와 의의 추수감사절 유래와 의의 ( 출 23 : 14 ~ 17 ) (2009. 11. 22) 1) 곡식을 수확하는 시기 2) 이유 : 경건한 삶을 추구하던 청교도 102명은 영국에서의 박해를 피해 1620년 메이플라워호에 올라 60여일의 항해 끝에 동년 11월20일 신대륙 플리머스항에 상륙했다.그해 겨울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그리스도의 편지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