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상림숲입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숲입니다. 통일신라시대에 최치원이 만들었다 합니다.규모가 정말 큽니다. 늦 가을에 낙엽의 정취를 느끼기도 좋지만 여름에 연꽃들도 볼만하죠. 첫 번째 연리목 앞에서 부부가 사진을 찍었는데 둘째가 질투를 하네요. 두 나무가 한 나무가 되어 평생사는 연리목 신기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삻 돌아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림산 기도원 (0) | 2009.08.04 |
---|---|
개실마을 김종직 선생의 종택을 다녀와서 (0) | 2009.06.09 |
'강아지 똥'의 권정생 선생님의 생가을 다녀오며 (0) | 2009.05.05 |
화회마을을 다녀오며 (0) | 2009.05.05 |
지리산 관문 오도재 (0) | 2009.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