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람들이 잘 볼 수 없는 폐쇄된 공간이었으나 이제는 곳곳의 열려 있다. 들어가는 곳에 수위도 한 명이 없었다. 마침 원장님을 만날 수 있었으며 교회 안에 있는 역사자료실을 관람할 수 있었으며 다음에는 그 자료들을 복사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여기저기 삶의 흔적을 만나며 곳곳에 이젠 쓸 수 없는 건물을 통하여 이곳이 1000명이 함께 살았다는 사실을 알 수 가 있었다. 이젠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하여 있어 좀 더 시간이 지난 뒤 도시의 공원으로 재탄생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역사의 현장을 보전하였음 한다. 이곳에서 살았던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서 자세히 듣고 싶은 이야기는 많았지만 다음에 듣기로 하고 삶의 제취가 살아 있는 이곳을 사진에 담아 왔다.
애락원 입구
애락교회와 공적비
애락교회 정면
애락교회종탑
애락교회 전경
애락교회 내 역사 자료실 치료 도구
화평사(양로원)
베다니사(숙소)
옛 건물 (식당겸 숙소)
옛 건물(숙소)
겸손사(숙소)
사랑사(숙소)
옛 보건병원
쉼터
옛 정문
담장
애락의원(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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