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일교회 세번째 예배당 현재의 모습 제일교회 새 건물에서 시작된 산책은 옆 삼일 운동 길을 따라 걸었다. 삼일 운동 길은 재정비 중이어서 운치를 느낄 수는 없었지만 역사의 중심에 있다는 생각이 나를 감동속으로 들어가게 했다. 제일교회 담장과 길이 맞다 있어서 더욱 기독교의 삼일운동에 대한 기여도를 생각할 수 있었으며 기독교.. 성지와 개신교 유적탐방기 2009.04.22
제일교회 세번째 예배당 ◎ 세번째 예배당 건립 1931년 2월 김익두목사는 모시고 예배당 신축을 위한 부흥 사경회를 개최하였다. 그 때 연보가 6,000원에 달하여 7월 17일 교인대회를 열었고 20명 신축위원을 선임했다. 최재화목사가 부임하자 그 일이 더욱 빨리 진행되었다. 최재화목사는 주일 후 월요일부터 자건거를 타고 건축 .. 성지와 개신교 유적탐방기 2009.04.22
제일교회 두번째 예배당 ◎ 두번째 예배당 설립 대구 부흥후 윈입 교인 수가 800명으로 증가하였다. 1903년 원산 부흥회 당시 100명에에 비해 8배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종전의 정완식씨의 사랑채로 부족하여 1907년에 제2 성전 공사에 착공하였으나 이 해 태풍으로 무너졌다. 그러나 교인들이 다시 분발하여 재건축에 착수 1908년.. 성지와 개신교 유적탐방기 2009.04.22
대구제일교회 시작 ◎ 대구 스테이션 개설(스테이션은 선교사들이 거주하는 주택, 예배드리는 예배당, 주민과 접촉할 수 있은 사랑, 선교 비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 기타 마구간 등) 베어드 목사는 1896년 1월에 남문안에 위치한 정완식씨 소유의 땅 420평과 지상 건물 초가 5동 20여간, 와가 1동 6간의 큰 저택을 구입했다. .. 성지와 개신교 유적탐방기 2009.04.22
대구 제일교회(현재의 모습) 아침부터 조금 설레기 시작한다. 마치 초등학생이 소풍날이나 된 듯이 무심코 지나치던 곳곳이 눈에 소중하게 들어오기 시작한다. 몇 년 만에 시작하는 일인가! 말로만 하던 일을 이제 시작하고 있다. 어제는 제법 많은 봄비가 내려서인지 집에서 바로 보이는 함지산이 더욱 푸르러 보인다. 집(북구 구.. 성지와 개신교 유적탐방기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