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특별 새벽 기도회)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이며 동행의 비결이다. (출33:11) (2009.2.23)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마음대로 부르지 못했던 시대, 모세 때에 와서..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14
틈 사이에 서기 위해 틈(Gap) 사이에 서기 위해(중보기도) (요 17장) (2009. 2. 22)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뭔 말이냐고요? 지난 주일 저녁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 나름대로 주일에 했던 여러 가지 문건을 재정리하고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금 있자 아내가 “저녁 먹자”고 했습니다. 자리에 앉아 저..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14
기도는 발전소이다 “기도는 발전소이다.” (사 40 : 30 ~ 31) (2009, 2, 15) 신대원 다닐 때 일입니다. 캠퍼스는 경기도 용인의 양지에 있었습니다. 학교에 있는 바위에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인간이 되라, 신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조금 의아했던 부분은 목사가 되러 온 사람을 ‘인간이 되라.’가 첫 번째로 써 있..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14
모세의 두가지 질문 모세의 두 가지 질문 출 3 : 11 ~ 22 ( 2009. 1. 18 ) 한자 성어에 ‘과하지욕(袴下之辱)’에 얽힌 사연이 있습니다. 진나라 말에 한신은 농사를 짓지 않은 채 천하통일의 꿈을 안고 무예만 연마하며 칼을 차고 다녔습니다. 어느 날 길을 가는데 동네 불한당 수십 명이 길을 가로막고 “통과하고 ..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14
예수님의 쌍둥이, 에수님의 제자 예수님의 쌍둥이, 예수님의 제자 (요 1 : 43 ~ 51) (2009. 2. 8) 어느 산부인과 병원에서 예비 아빠들이 아기가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간호사 : 쌍문동에서 오신 손님 쌍둥이 입니다. 아빠 1 : 나는 삼양동에서 왔으니 세 쌍둥이란 말인가? 아빠 2 : 나는 구의동에서 왔는데 아홉 쌍둥이란 말이오? 바..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14
네가 믿음이 있느냐?(실제적인 믿음) 네가 믿음이 있느냐? (롬 10 : 17 , 약 2 : 17, 18) (2009. 2. 1) 우리들의 구원의 통로이고, 신앙인에게 가장 중요시되는 믿음, 예수님의 수많은 치유의 통로가 되었던 믿음, 예수님이 제자들을 책망했을 때에도 믿음이 적은자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산을 옮기 울 수 있다고 ..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14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야곱) 창 28:10 ~ 15 ( 2009. 1. 25 ) 십대 때에는 ‘구원’이란 단어가 제 인생의 중심 키워드였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고 감격에 젖어서 많은 시간을 교회와 교회 공동체 속에서 보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의 가장 친한 친구 역시 그때 신앙으로 만난 친구들입니다. 지금도 만나서 함께..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14
변장공동체 변화 공동체 변화 공동체 변장공동체? 마 23:27~28 엡 4:22~24 (2009. 1. 11)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솔개는 70살 까지 살 수 있는데 이렇게 살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에 매우 중대한 결심을 해야 합니다. 솔개는 40세가 되었을 때 발톱이 노화되어 사냥감을 잡는데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부..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14
변명(본디오 빌라도) 변명(본디오 빌라도) 마27:11~26 (2009. 1. 4) 지옥에서 매 주일마다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본디오 빌라도입니다. 예배드려질 때마다 사도신경이 낭독되기 때문입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 받으사’가 낭독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본디오 빌라도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동정적인 ..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14
풍성한 삶 제 4번째 동방박사 - 알타반 박사 마2:1~2 (2008. 12. 24) 교회에 다니시는 분 손 한번 들어주세요.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는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처음 간 곳은 서일교회입니다. 큰 길 건너 언덕에 있는 교회입니다. 선교사님들이 계시던 곳이었습니다. 그 뗀 마루바닥이었고 실내에 신발을 벗고 들..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