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목적되신 하나님" “내 삶의 목적되신 하나님” (고전 10 : 31) (2009. 8. 23) (고전 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토요일 오후 2시경 CBS를 들었는데, 대구대 대명동 켐퍼스 재활과학대 5층 영광교회에서 CBS 목요 경배와 찬양이 열리는데 주제가 “내 삶의 목적되신 .. 그리스도의 편지 2009.08.24
해방(광복)과 신앙의 자유 해방(광복)과 신앙의 자유 (시 126 : 1 ~ 4 ) (2009. 8. 16) ‘광복 후 세대’ ‘전후 세대’ ‘베이붐 시대’ ‘386’ 그래도 근대화로 인하여 나름대로 그 혜택을 받고 있지만 조국 현실에 대하여 나름 불만이 가장 많았고 민주화의 기수로 서기 위해 발버둥 쳤던 시대의 고민을 안고 살았던 세대입니다. 오늘.. 그리스도의 편지 2009.08.15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 창 1 : 26 ~ 28) (2009. 8. 13) 누구에게나 삶의 전환점이 있습니다. 그 중에 더 어려운 시기, 특별히 하나님이 간섭하셨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1995년은 저에게 시련의 시작이자 새로 출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제 목회자로서의 삶을 시작할 즈음에.. 그리스도의 편지 2009.08.14
진리와 자유 진리와 자유 (요 8 : 31 ~ 32) (2009. 8. 2) 20대 후반에 조카의 소개로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말도 잘 통했고 대화의 주제도 다양했습니다. 저는 ‘역사와 문학’에 대하여 그 사람은 ‘예술’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그 만남은 오래지 못했습.. 그리스도의 편지 2009.07.29
헌신의 참된 의미 헌신의 참된 의미 ( 출 32 : 21 ~ 29) (2009. 7. 25) 우리는 ‘헌신’이란 말을 많이 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독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은 ‘헌신 예배’ 때문입니다. 학생회 헌신예배를 드리면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사회, 기도, 찬송, 강사 초청을 통한 말씀을 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성원들이 이.. 그리스도의 편지 2009.07.29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율법과 정의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율법과 사랑 (갈 5:1, 13~15) (2009. 7. 19) 수련회를 마치고 한 주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넋 놓고 보냈습니다. 아마 교회 이전과 여러 가지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자신을 돌아 볼 여유가 없어서였나 봅니다. 월요일부터 피로가 밀려온 것이 아니라 나태함이 고개.. 그리스도의 편지 2009.07.18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함 같이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함 같이 (시편 42) (2009. 7. 10 개회예배)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함 같이...”설교를 준비하던 중 네이버 지식 검색을 했습니다. 지식 검색하면 ‘kin .....'라고 나옵니다. 아마 지식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시원함을 주기 위해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연히‘팔레스티.. 그리스도의 편지 2009.07.10
갈 망 갈 망 (요 3 : 1 ~ 15) (2009. 7. 5) 요즘 ‘사이코패스’란 말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저에게 질문하면서 진단하기도 합니다. ‘사이코패스’란 반사회적 인격 장애증을 앓고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데, 평소에는 정신병질이 내부에 잠재되어 있다가 범행을 통하여서만 밖으로 드러나기 때.. 그리스도의 편지 2009.07.03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말 1 : 1 ~ 14) (2009. 6. 28) 만화는 재미있습니다. 목사님이 만화를 좋아한다구요? 예 좋아합니다. 어릴 때 10원 주면 만화가게에서 TV도 보고 김 일 선수 나오면 박치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있다가 혼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우주소년 .. 그리스도의 편지 2009.06.26
예수님의 파토스(Pathos) 예수님의 파토스 (막 1 : 40 ~ 45) (2009. 6. 21) 하나님, 하느님 어감 상으로 상당히 차이가 있어 보이는 단어입니다. 가톨릭, 정교회, 성공회와 개신교회 중에는 기독교장로회 신학자 중에 일부가 하느님을 쓰고 있고, 개신교회의 대다수는 하나님을 쓰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하늘 +님 이고 하나님은 유일하.. 그리스도의 편지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