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의 축복을 기억하라! 광야에서의 축복을 기억하라! (신 8: 1 ~ 10) (2009. 6. 14) 이스라엘 민족은 인류역사에서 고난의 민족으로 보여집니다. 애굽에서의 400년 동안의 종살이, 바빌론 포로기, 그리스, 로마의 식민지, 그리고 주후 70년경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 성과 성전의 파괴로 역사 속으로 잊어진 민족이었습니다. 1948년 이스.. 그리스도의 편지 2009.06.12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수 14 : 6 ~ 12) (2009. 6. 5)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입니다. 8850m(종전 8848m)라고 합니다. 산위에 금 은 보화가 있는 것도 아닌데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산의 정상을 밟기 위해 애쓰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밟지 않은 새로운 길을 택하여 산 정상 정복을 .. 그리스도의 편지 2009.06.05
영문의 밖의 길 - 예수께 나아가자 영문 밖의 길 - 예수께 나아가자! (히 13 : 12 ~ 17) (2009. 5. 24) 중학교 3학년 때 마산 무학산 기도원에 수련회를 갔습니다. 수련회 기간 중에 무학산 정상으로 다 같이 올라갔습니다. 그 산 정상에는 ‘배 바위’가 있었는데 알려지기로는 ‘주기철 목사님’이 기도하시던 곳이었습니다. 목사님은 1936년 평.. 그리스도의 편지 2009.05.22
세례의 의미 세례의 의미 (롬 6: 3 ~ 4) (2009. 5. 17)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 그리스도의 편지 2009.05.15
힘들 때 자연을 보라 힘이 들 때 자연을 보라 ! (마 6 : 25 ~ 34) (2009. 5. 10)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시고 여섯 째 날에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신의 뜻대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를 보면.. 그리스도의 편지 2009.05.08
만민 평등의 복음 만민 평등의 복음 (갈 3 : 28) (2009. 5. 3)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라.” 동학사상 중에 ‘시천주(侍天主)’라는 사상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 한울님(하느님)을 마음에 모시고 있다’라는 교리입니다. 즉 만민은 평등하다는 이야기..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30
마르다와 마리야의 헌신 마르다와 마리아 헌신 (눅 10 : 38 ~ 42) (2009. 4. 5) ‘여전도회 헌신 예배’ 가장 많이 들었던 설교가 ‘마르다 마리아의 헌신’에 관한 설교입니다. 항상 마라아의 행동은 칭찬 받았으며 마르다는 늘 책망의 대상이었습니다. 설교를 들을 때마다 마르다가 크게 잘못한 것으로 받아들여져서 정말 마르다가..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25
천국을 소유하려면 천국을 소유하려면? (마 13 : 44 ~ 46) (2009. 4. 26) 20대에 저에게 가장 소중했던 것은 ‘사랑(연애)’, ‘자유’였습니다. 30대에서는 ‘가정’, ‘일’이였습니다. 40대 초반에는 ‘성공(번영)’ 이었다면 이제 40대 중반 이후의 삶을 살기 위한 돌아봄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한 성공과 번영을 꿈..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24
사도 바울의 복음에 대한 비전 사도 바울의 복음에 대한 비전 (행 20 : 24) (2009. 4. 19)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한 때 저의 비전은 중국 만주 지역이었습니다. 요즘 말하면 조선족 선교였습니다. 왜냐하면 ..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17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요 20 : 11 ~ 18) (2009. 4. 12) 서일교회 있을 때 유독 많은 이름은 ‘은혜’였습니다. 김은혜. 박은혜, 이은혜, 도은혜, 최은혜, ... 10명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부 담임 목사님의 작품입니다. 아들은 ‘충만’입니다. ‘은혜 충만’ 듣기에 꽤 괜찮았습니다. .. 그리스도의 편지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