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질된 기독교의 본질 회복 변질된 기독교의 본질의 회복 ( 행 2 : 43 ~ 47 ) ( 2009. 11. 1 ) 대학교 다닐 때 누구나 다 한 번쯤은 이상사회를 꿈꾸었을 것이고 그 중에서 ‘공산주의’(사회주의)가 이루어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들의 최종의 유토피아, 이상사회인 공산 사회는 프롤레타리아가 생산수단을 공유하는 .. 그리스도의 편지 2009.10.31
죽일 수 없는 사람 (이영식목사) 한인 심중의 그리스도(영한 합본) 김부열저 김윤국역 제 2 장 죽일 수 없는 사람 “공산당원들이 나를 뒷 동리로 끌고 가서 사격장에 세웠을 때, 나는 틀림없이 마지막을 당했다고 생자했지요.” 이 영식 목사는 고소(苦笑)하며 말했다. 그러나 “그 순간 내 머리 속에는 이상하게도 주검의 무서움이라.. 영광교회 이야기 2009.10.27
두 가지의 부정적인 사건 두 가지의 부정적인 사건 ( 막 12 : 12 ~ 18 ) ( 2009. 10. 25 ) 1.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에 대한 그리스도의 저주 예수님이 베다니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오시는 도중에 시장하셨습니다. 마침 멀리 길가에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발견하고 그 나무에서 열매를 얻을까하여 가셔서 쳐다보았는데 아무 열매를 .. 마가복음 2009.10.23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 단 3 : 13 ~ 18 ) (2009. 10. 25) 한 그림에서 펌프가 그려져 있고 ‘부흥의 마중물이 되자’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참 멋있는 문구라는 생각과 교회를 알리는 현수막으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마중물’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잘 알지 못했습니다. 신문을 읽.. 그리스도의 편지 2009.10.23
3.1 운동 길 (3.1운동길의 시작인 70계단) 대구 개신교의 성지에는 ‘3.1운동의 길이 있습니다. 동산동 대구 제일교회에서 서문시장으로 이어집니다. 아마 한번쯤은 그날을 기억하며 걷는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대구의 3.1운동에는 제일교회 이만집목사, 서문교회 정재순 목사, 남산교회 김태련 조사(현재 전.. 성지와 개신교 유적탐방기 2009.10.21
청라언덕 3.1 운동의 길 박태준 선생이 학교를 오갔던 길이다. 곱게 머리를 두 가락으로 묶고 흰 카라에 책가방을 앞으로 한 채 버스를 기다리는 여학생을 보고 또 보았지만 말 한마디 붙여보지 못한 채 지나갔던 시절, ‘짝 사랑’이었다. 가슴만 콩닥거리고 아무 말 없이 얼굴만 붉히던 사람이 사랑을 했고 결.. 성지와 개신교 유적탐방기 2009.10.21
넘어질 까 조심하라! 넘어질까 조심하라 !! ( 고전 10 : 1 ~ 12 ) ( 2009. 10. 18 ) 역사에 대한 부정은 자신에 대한 부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나간 일들을 지워나간다고 해서 그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영광과 기쁨과 승리뿐만 아니라 능욕과 슬픔과 멸망의 자욱 역시도 우리 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 그리스도의 편지 2009.10.20
영광교회 이전 예배 초청장 순서가 뒤 바뀌었지만 초청장도 올려두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더라도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것은 돌리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때문이었습니다. 영광교회 이야기 2009.10.20
이전 감사 예배 순서지(주보) 원본은 간직하고 있겠지만 이사하면 하나씩 없어지고 어디 두었는지 알 수 없기에 여기가 안전한 곳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올려 놓습니다. 이전예배(2009.10.17).hwp 영광교회 이야기 2009.10.20
영광교회 이전 예배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긴 여정 동안의 아픔과 힘듬이 씻은 둣이 사라졌습니다. 많은 믿음의 형제와 자매와 함게 한 다는 것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함게 해 준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세움을 받고 더욱 주님의 나라를 위해 애를 써야겠습니다. 여기.. 영광교회 이야기 2009.10.20